Select Page

강제욱 · Kang Jeauk

Korean
English

강제욱

흐쿤 라트(1996년 ~ )는 미얀마의 다큐멘터리 사진가이다. 개인적인 프로젝트와 국제 뉴스와 단체들의 임무를 받고 일한다. 현재는 프런티어 미얀마 매거진 및 게티 이미지즈에서 일하고 있다. 사진에 대한 그의 관심은 2011년 미얀마 북부의 카친 주에서 내전이 다시 발발하자 불붙었다. 그의 작품은 미얀마의 통신사들에 의해 주목을 받게 되었고, 사진기자로서 프리랜싱을 시작했다. 그는 미얀마 내전, 천연자원, 환경문제, 마약, 카친주 아편 퇴출운동 등 미얀마에서 진행중인 미해결 문제들을 사람들이 인식하고 목격하기 위해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는 양곤 사진 페스티벌에서 3번 - 1등 2번, 2등 상을 받았다.- 2019년 이안 파리 장학금 수여,- 2020 인권언론대상 공로상- SOPA 2020 우수상 수상- 환경부문 2위, 세계언론사진 2021

강제욱(1977~)은 2002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후 어린 시절부터 동경하였던 다큐멘터리 사진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였다. 이후로는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증언자로서 세상 곳곳에서 사람들의 삶을 현장에서 목격하고 인문지리, 환경, 역사 등을 주제로 하는 사진작업을 하여 매체를 통해 발표하게 되었다. 1999년도에 본격적으로 시작한 첫 다큐멘터리 작업은 만주지역의 『발해 유적』과 『항일운동의 현장』이었다. 이후에는 티베트를 포함한 중앙아시아 지역에 관한 작업을 하다가 한국을 훌쩍 떠나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봉사단원으로 남미 파라과이의 니엠부라고 불리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목공교사로 근무했다. 귀국 후에는 기후변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구의 환경에 대한 작업을 하기 위해 세상 곳곳으로 향하였고 10년에 걸친 작업은 2017년이 되어「더 플래닛」(눈빛 출판사)」이라는 제목의 사진집으로 발행되었다.

몽골 사막화

고비사막, 내 몽골, 2010-2011

사막화는 일반인이 의식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위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구의 암'이라고 불리는 사막화로 최근 해마다 세계적으로 600만ha의 토지와 황폐화되고 있다. 2000년부터 총 5차례에 걸쳐 사막화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비사막의 다양한 지역을 답사하며 사진작업을 해오고 있다. 사막화는 자연과 더불어 살기를 거부한 바로 사막너머의 도시에 살고 있는 소비라는 욕망에 사로잡힌 도시인들의 창조물이다. 팜유와 목재, 펄프 생산을 위해 열대우림의 나무를 베어내고(소비의 종착지는 결국 대도시이다.) 과도한 물을 소비하며 막대한 탄소배출을 헤대는 지구 곳곳의 공장과 자동차의 매연이 바로 사막화라는 질병의 본질이다.  고비사막을 품고 있는 몽골은 기후적으로 숲이 형성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지역이다. 따라서 사막화를 막기 위해서는 나무보다는 초지나 덤불숲을 조성하는 것이 훨씬 의미 있는 행위라고 말할 수 있다.

대홍수와 태풍

아유타야, 태국, 2011/ 레이떼 섬, 필리핀, 2013/ 오랑고 섬, 필리핀, 2012

2011년에는 태국 방콕 북부와 아유타야 지역이 6개월간 물에 잠긴 대홍수와 2013년 순간 최대풍속 379km/h로 필리핀 레이떼 섬을 초토화시킨 지구 관측 사상 가장 강력한 태풍 ‘하이옌’의 형장을 취재하였다. 도시에 사는 우리는 막대한 소비를 일삼으며 탄소를 배출한다. 도시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고 기후변화는 대홍수와 태풍 하이옌 같은 초대형 자연재해를 일으켜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의 원인제공자인 도시에 사는 우리는 너무나도 멀쩡하게 살고 있지만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는 레이떼 섬의 사람들은 기후변화로 빈번해지는 태풍이 불러온 피해를 삶 전체로 받아들이고 살아가고 있다. 더 많은 소비와 더 나은 편리를 좇는 우리의 욕망이 그들의 삶과 삶의 터를 빼앗고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TV 앞에 앉아 그들의 불행을 구경하고 아주 더러 동정어린 원조의 손길을 내밀 뿐이다. 우리들의 진정한 반성은 생활과 제도를 함께 저탄소화하는 변화의 실천이어야 할 것이다.

L

OTHER GALLERY

5

강제욱

5

김흥구

5

성남훈

5

신병문

5

이상엽

5

오레 후잉

5

제스 아즈나르

5

쿤라트

Kang Jeauk

Kang Jeauk(1977~) studied Sculptures at the Art School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decides to pursue his childhood dream of becoming a documentary photographer. Since then, he has been photographing not only out of curiosity but as a witness for the reality that people face around the world. Focusing on the themes of anthropogeography, environment, and history, his works are published through various media. His first documentary projects, 『Remains of Balhae』 and 『Site of Anti-Japanese Movement』, were taken in Manchuria in 1999. After focusing on the Central Asia including Tibet, he left Korea and volunteered to be carpentry teacher in a small rural village called Neembucu in Paraguay as a member of the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KOICA). After returning to Korea, he traveld various parts of the work to work on various global environments and the climate change. About 10 years of the work was published in 2017 as a photograph collection entitled 「The Planet」(Noonbit Publishing Co.,)」.

Desertification in Mongolia

Gobi Desert, Inner Mongolia, 2010-2011

The progress of desertification is faster and more intimidating than what ordinary people suspect. So called ‘Earth’s Cancer,’ desertification is turning six million hectare of Earth’s surface into desert every year. This project has photographed the various regions of Gobi desert throughout the five trips since 2000 to capture the seriousness of the desertification. Desertification is a product of the people living in nearby city, who refuse to live in harmony with nature while being obsessed with the desire of consumption. The root of this disease called desertification lies in the excessive cutting of trees in the rainforest for palm oil, wood, and pulp, overuse of water, and enormous carbon emission. In the end, the final destination of the consumption is metropolis. Embracing the Gobi Desert, Mongolia has the climate that is not suitable to bear forests. Rather than planting trees, planning meadows and bush would be a better means in preventing the desertification.

Great Flood and Typoon

Ayuttaya, Thailand, 2011/ Leyte Island, Philippines, 2013/ Orango Island, Philippines, 2012

Documented are the great flood of 2011 and the most powerful typhoon in the history of observation called ‘Haiyan.’ The great flood had swallowed the city of Ayuttaya in northern Thailand, and ‘Haiyan’ had swapped the city of Leyte with the wind speed of 379km/h. We urbanites give off carbon daily through the tremendous amount of consumption. Cities are causing global warming and that climate change cuases massive natural disasters, thereby threatening the very lives of our own kind. Although city is the main cause of weather change, urbanites do not feel the consequences yet. The only ones who have to live in the damage of typhoon are the ones who live in harmony with nature, like the people in Leyte Island. Our desires for more consumption and better convenience are taking away their homes and lives, and yet we still sit in front of TV and watch their pain. Out of sympathy, we often offer a little financial aid but that is all. In order to truly appeal our remorse, we would have to change our lifestyle and system to realize the lower carbon emission.

L

OTHER GALLERY

5

Kang Jeauk

5

Kim Hungku

5

Sung Namhun

5

Shin Byoungmoon

5

Lee Sangyoup

5

Ore Huiying

5

Jes Aznar

5

Hkun Lat